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12월 틔움버스에 선정되어 두레일터 전 식구들이 곡성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
이번 여행의 주제는 배우고 즐기자~~~!!!

전라남도 곡성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견학과 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기차마을을 여행하러 출발

출발 전날까지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울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두레일터가 여행 가는 날은 날씨가 맑아 

참여한 장애인분들과 직원들 모두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었답니다.

이제 정말 틔움버스를 타고 전남 곡성으로 GOGO~~~

곡성 여행의 첫번째 방문지 "섬진강기차마을"

  


  

두레일터 식구들이 섬진강기차마을을 누비벼 이루어진 조별 사진 콘테스트와 레일바이크 체험 

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~ ^^

곡성 여행의 두번째 방문지 "동악포장재사업소" 

동악포장재사업소는 두레일터와 동일한 골판지상자를 제조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 

동악포장재사업소의 시설과 작업현장 견학을 통해 두레일터와 비슷하지만 다른 생산공정을 보면서 차이점을 발견하고

그 이유를 생각하는 시간으로 장애인들이 자신의 직무에 대해 개선할 점을 찾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 

두레일터의 이용장애인과 종사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여행선물을 해준

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 하루종일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안전운전을 해주신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.